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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TN24] 민주당, '찐명' 박찬대 원내대표 굳히나 / YTN

2024-04-24 225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근 시사평론가,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수석상임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24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마지막 키워드 띄워주시죠. 여야 원내대표의 친윤, 친명 선명성 경쟁입니다. 여야 모두 다음 지도부 선출이 관건이 될 거고요. 다음 달 3일이면 새 원내대표 선출도 될 텐데 일단 민주당 쪽에서는 굉장히 친명 선명성 경쟁이 심한 것 같거든요. 박찬대 최고위원이 원내대표 쪽으로 조금 모이는 목소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어떻게 바라보십니까? <br /> <br />[조승현] <br />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선거 결과 행정부에 대통령의 힘이 힘이 빠진 거죠. 보통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대부분 여대야소를 해 주지만 그대로 여소야대를 했다는 것은 대통령이 너무 독주를 하니까 그 힘을 빼서 입법부에서 견제 기능을 강화하라. 이렇게 국민의 명령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그래서 민주당이 이번에 압승을 하게 됐는데요. 그렇다 보니까 민주당은 그 기능을 충실히 하면 되는데, 그래서 단일대오로 행정부와 대통령을 견제하는 기능을 하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야당은 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단일대오로 의정활동을 하는 것.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당원들이 지지를 해 준다고 보여지거든요. 그러니까 구심력이 하여튼 작용하는 거고 그렇다고 봤을 때 효율적으로 야당을 이끌어 갈, 원내대표로서는 친명계 의원이 되는 게 적합하다.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당 대표 연임설이 나오는 가운데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당 대표와 어떻게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친명이라고 해야 될까요?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게 맞기는 한데 국회의장도 어떻게 보면 친명 선명성 경쟁들이 나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목소리가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. 오늘 아침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장에 도전을 하는데요. 친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.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앞서 녹취를 통해서도 내용이 나왔습니다마는 질문 안에 보면 국회의장이라는 자리가 중립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당적을 내려놓지 않습니까? 그런 부분에서 친명 경쟁을 하는 부분을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이종근] <br />일단 정당 민주주의라는 입장에서는 대단히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241106513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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